'Small Talk'에 해당되는 글 30건

[aimm, 2009/06/15 07:38, Small Talk]








당분간 쉽니다...^^







[aimm, 2008/12/31 08:53, Small Talk]


2008년도... 오늘이 마지막 날.

별로 좋은 일도 없었고 (막판에 좀 좋은 일 있을라나 했지만..욕심이었고..ㅎㅎㅎ)
별로 안좋은 일은 제법 있었고...
길고 더디게 느껴졌음에도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2008년.
그 마지막 날.

마무리들 잘 하시고 (언제나 이런말을 하지만 뭐 마무리랄게 있나?? ㅎ),

하늘이 무너져도 너무나도 당연히 다가올 2009년,
건강하고,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것, 맘속 깊이 바라고 있는 것들 ... 많이 많이 이루어지시기를...
정말로 진심으로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고.... (진짜~로)





제 블로그에 2008년 한해동안 35,253분이 다녀가셨군요. (12월 31일 새벽 1시 50분 기준)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35,253번의 방문이 있었고,
총 방문된 숫자가 60,894

볼거 없는 곳 찾아주셔서 항상 감사, 감사, 또 감사~^^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기왕이면 글 같은거 좀 남겨주시지..... -_-;)


[aimm, 2008/11/20 04:42, Small Talk/Book]
2008. 11   퍼레이드 - 요시다 슈이치 [1110]
               카프카 단편선 - 프란츠 카프카 [1119]




2008. 10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1007]
                위대한 개츠비 - F.스콧 피츠제럴드 [1015]
                꿈꾸는 다락방 - 이지성 [1028]




2008. 09   악의(惡意) - 히가시노 게이고 [0909]
                박사가 사랑한 수식 - 오가와 요코 [0916]
                지구별사진관 - 최창수 [0923]
                면장선거 - 오쿠다 히데오 [0930]




2008. 08   남쪽으로 튀어 2 - 오쿠다 히데오 [0805]
                로드 - 코맥 매카시 [0809]
                낙원 1 - 미야베 미유키 [0818]
                낙원 2 - 미야베 미유키 [0826]
                푸른불꽃 - 기시 유스케 [0831]




2008. 07   네 가족을 믿지 말라 - 리저 러츠 [0707]
                가모우 저택 사건 1 - 미야베 미유키[0715]
                가모우 저택 사건 2 - 미야베 미유키[0720]
                남쪽으로 튀어 1 - 오쿠다 히데오[0728]




2008. 06   당신들의 조국 -로버트 해리스 [0601]
                스무살, 도쿄 - 오쿠다 히데오 [0616]
                페리 이야기 - 퍼트리샤 우드 [0620]
                천사의 속삭임 - 기시 유스케 [0627]




2008. 05   꿈꾸는 책들의 도시2 -발터 뫼르스 [0506]
                그 여름의 끝 - 로이스 로리 [0516]
                영혼의 시선 - 앙리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에세이 [0520]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 미야베 미유키 [0523]
                동물농장 - 조지 오웰 [0528]



2008. 04  책도둑 1 -마커스 주삭 [0409]
               책도둑 2 -마커스 주삭
               꿈꾸는 책들의 도시1 -발터 뫼르스 [0425]



2008. 03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1 -사토 다카코 [0303]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2 -사토 다카코 [0308]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3 -사토 다카코 [0312]
               쓸쓸한 사냥꾼 -미야베 미유키 [0318]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페터 회 [0322]




2008. 02  악인 -요시다 슈이치 [0210]
               레벨 7 (상) -미야베 미유키 [0219]
               레벨 7 (하) -미야베 미유키 [0227]



2008. 01  겨울나기 -이외수 [0102]
               사람의 아들 -이문열 [0108]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0118]
               이코 -미야베 미유키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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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타인의 고통 -수전 손택 [1206]
                인간없는 세상 -앨런 와이즈먼 [1213]...보류
                칼 -이외수 [1218]
                장수하늘소 -이외수 [1225]


2007. 11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2 -미우라 시온 [1101]
                새의 선물 -은희경 [1106]
                외딴집 1 -미야베 미유키 [1113]
                외딴집 2 -미야베 미유키 [1124]
                바리데기 -황석영 [1130]


2007. 10   꿈꾸는 식물 -이외수 [1003]
                ZOO -오츠이치 [1008]
                발로 차주고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1014]
                들개 -이외수 [1018]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1 -미우라 시온 [1025]


2007. 09   스나크 사냥 -미야베 미유키
[0903]
                파리대왕 -윌리엄 골딩 [0912]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0918]
                나카노네 고만물상 -가와카미 히로미 [0922]


2007. 08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0804]
                앵무새죽이기 -하퍼 리 [0810]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0822]


2007. 07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와카타케 나나미 [0707]    
                나는 지갑이다 -미야베 미유키 [0713]
                붉은 죽음의 가면 -에드거 엘런 포 [0719]
                검은집 -기시 유스케 [0726]


2007. 06   시핑뉴스 -애니프루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눈뜬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0622]


2007. 05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이름없는 독 -미야베 미유키
               
어둠의 속도
-엘리자베스 문


2007. 04   열세번째 이야기 -다이안 세터필드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2007.03   대답은 필요없어 -미야베 미유키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마르셀 에메
               살인의 해석 -제드 러벤펠드


2007. 02   누군가 -미야베 미유키
                점성술 살인사건 -시마다 소지


2007. 01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이외수
                브로크백 마운틴 -애니프루
                내 인생의 첫번째 포트폴리오 -이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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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용은 잠들다 -미야베 미유키
                화차 -미야베 미유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애거서크리스티


2006. 11   마술은 속삭인다 -미야베 미유키
                스텝파터스텝 -미야베 미유키
                일요일들 -요시다 슈이치


2006. 10   모방범 1,2,3 -미야베 미유키
                우부메의 여름 -교고쿠 나츠히토


2006. 09   이유 -미야베 미유키
                13계단 -나카노 가즈아키


2006. 08
  용의자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aimm, 2008/11/11 02:50, Small Talk]



이거......왜 이러지?

사진을 못 올리겠따.

왜....업로드 창이 안뜨는 것이야?







삽됐따...!!   -_-ㆀ




[aimm, 2008/05/27 08:38, Small Talk]

비가 내려서 기차를 타고...





월내라는 작은 역에 내렸지.





역 바로 옆에 조그만 민박집,
빗방울이 똑똑~





그 민박집의 컬러 감각





풀잎에도 빗방울이 송글송글





멀리 발전소가 보이는 바다





그물에도 송글송글 빗방울이...





빗방울이 제법 굵게 떨어지고





잠시 비를 피해 쉬다가





FE2도 간만에 찍어보고~
(경화씨의 20mm 달려 있음, 땡큐고자이마스~!)





방파제에 서서 갈매기를 기다려도 오지도 않고~
(FE2로는 한컷 담았음 -_-v)





바다가, 하늘이...
참으로 고요하고...





역으로 가는 길,
덩그런 전봇대, 시선이 오래 머물던...




비 내리는 토요일....
기차를 타고 월내에 다녀왔죠.

A350
[aimm, 2007/12/12 08:16, Small Talk]

제게 소원이 있다면...

그 첫번째는....우리나라의 통일이고...

그 두번째는....




[주의]  "쳐내리게"   <-   반드시 "쳐"를 강조해서 읽어줄 것!!
[aimm, 2007/11/08 03:20, Small Talk/Book]



요즘 책을 살때 특별히 선호하는 작가가 아니라면 인터넷 서점에서 이래저래 이벤트하는 도서를 주로 구매한다.
이벤트 도서를 검색하고, 독자 서평의 별점을 보고, 괜찮으면 구매~ (아~! 단순하고도 단순하여라~)
그래서 대충의 줄거리도 모르고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역시 독자 별점도 4개정도,
1권을 구매하면 2권을 덤으로 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도서라 덜렁 구매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나와 너무나도 거리가 먼, 낯설기만하고 생소한 소재인 달리기...그것도 역전 마라톤이다.

TV에서 한번씩 중계해주는 마라톤이나 역전 마라톤...처음부터 끝까지 본적 있나??
(아마도 정치인 나오는 뉴스만큼이나 지루하기 그지없는....)
내겐 생소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바로 그 "달린다"라는 것이 이 책의 소재이다.

너무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과는 달리 책의 초반부터 느낌이 좋았다.
작가 미우라 시온의 서풍도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등장인물의 달리는 부분에서의 묘사 장면이란....
가케루가 달리는 장면을 읽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오르면서 나도 달려보고 싶다...라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내가 주로 책을 읽는 곳은 버스나 지하철안이라 ... 한번 달려보려해도.......-_-;;)

2권에 들어서
마침내 메인 무대인 하코네 역전 마라톤 (열명의 주자가 20여 킬로미터씩 이틀에 걸쳐 이어 달리는)이 펼쳐진다.
하코네 역전 마라톤 부분을 읽는 내내 가슴은 몇번이고 벅차오른다.

최근 읽은 책들이 약간은 자극적인 소설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소설을 만나 참으로 기분이 흐뭇~!
9,000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두권을 한번에 사게 되어서 두배로 흐뭇~!
별 기대없이 읽은 책에서 의외의 느낌을 받을때의 즐거움이란...세배로 흐뭇~!

미우라 시온의 다른 책을 한번 찾아봐야겠네.

[aimm, 2007/09/05 04:53, Small Talk]

지금 남포동에 있는 국도예술관에는 "일본 인디 필름 페스티벌 Returns" 기간.

지난주부터 살랑 살랑 보러 다녀서 총 4편의 영화를 보았다.

(각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선 pass~, 포스터와 스틸컷, 링크시켜 둔 예고편만 보자꾸나~)























(좌)  철콘 근크리트 (鐵コン筋クリ-ト: Tekkon Kinkreet, 2006)
         감독 :마이클 아리아스
         출연 :아오이 유우, 니노미야 카즈나리, 이세야 유스케, 쿠도 칸쿠로, 다나카 민

(우) 
웃음의 대천사 (笑う大天使: Arch Angels, 2006)
          감독 :오다 이세이
          출연 :우에노 주리, 세키 메구미, 타이라 아이리, 이세야 유스케, 아오이



"철콘 근크리트"는 몇몇 스틸컷을 보고,

"웃음의 대천사"는 순전히 우에노 주리가 나온다기에 보러 갔었는데...
(스윙걸즈, 노다메칸타빌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를 본 사람이라면 왜인지 알것이리라)

흠흠~~
나의 코드와는 살짝 비켜서있는 영화라 개인적으로 약간의 아쉬움이...



하지만!!!
다른 두편의 영화는 분명 기대이상~!!!!


첫번째로.......................................................................................................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ストロベリ- ショ-トケイクス: Strawberry Shortcakes, 2006)
  감독 :야자키 히토시
  출연 :이케와키 치즈루, 나카고시 노리코, 나카무라 유코, 나나난 키리코, 카세 료


스토리와 연출도 물론이고,
이미지가 상당했던...스쳐지나가는 화면조차 너무나도 멋지고 이뻤던 영화.


예고편이 보고싶다면....Click!



또 한편의 이 영화!.........................................................................................................카모메 식당





































카모메 식당 (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출연 :카타기리 하이리, 고바야시 사토미, 타르자 마르쿠스, 모타이 마사코, 자코 니에미


재미도 있고, 따뜻~함도 있고, 훈훈함도...
입가에 미소가 살짝 번지는...


예고편을 보고싶다면....Click!


"카모메 식당"을 보고 집에 오는 길에 문득 이런 생각이.....
'개구리....어떻게 접더라???'




p.s 오늘..."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 Returns" 마지막날.
    마지막 시간 상영되는 영화가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한번더 보러가야겠다.
[aimm, 2007/08/15 10:07, Small Talk]


[aimm, 2007/07/16 03:51, Small Talk/Book]


눈뜬 자들의 도시


    원제 Ensaio Sobre a Lucidez (2004)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해냄 : 출간일 2007.3.30






"눈먼 자들의 도시" 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주제 사라마구의 연작이다.
전작을 읽은 후에 읽는 것이라
길게 이어지는 문장도, 물음표가 없어도, 따음표가 없어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듯 했다.
(하지만 여전히 집중력을 더하지 않으면 여지없이 헤매고 만다...ㅡ.ㅡ)


"눈먼 자들의 도시" ...그 날 이후 4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가 이 책의 시점이다.



어느 억수같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이 날은 투표가 있는 날이다.
악천후(?)속에서도 투표율은 상당하다.
하지만....투표결과는 참담(아마도 정치인들의 입장에서는)하다.
각 우익, 중도, 좌익 세력들의 표가 일정비율로 지지를 얻고 있지만,
문제는 무려 70퍼센트 이상이 백지라는 것이다.
다른 도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곳. 이나라의 수도에서만 일어난 일인것이다.
크게 당황한 정부는 결국 재투표를 하게 되는데...
재투표의 결과는 ...
백지 투표가 83퍼센트~! (부라보~)
이것은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기상황이다...(적어도 집권당, 정치인들에게는...)
이에 정부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게 되는데...(이거 봉숭아학단의 옥장군이잖아~ ㅡ,.ㅡ)


어떤 대책일까??


주제 사라마구의 작품은
"만약에........한다면"이라는 작은 가정 하나로 시작을 하고, 그 설정이 아주 흥미롭다.
책의 초반에 흥미로운 상황을 하나 떡~! 하니 내놓는다.
(마치 흥미진진한 영화의 도입부 같기도 하다..책을 읽는 내내 이게 영화라면...이라는 생각을 했으니)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의 눈먼 사람들은 보이지 않기때문에, 그저 살기위해서 몸부림치지만...눈뜬 자들은....?
오히려 눈먼 자들보다 눈뜬 자들이 훨씬 혐오스럽고, 탐욕스럽고, 그래서 조금의 희망조차 없어보인다.


"짖자. 개가 말했다" 로 시작하지만...
결국은 "나는 개 짖는 소리가 싫어"로 끝이 나버리는....


[나는 우리가 눈이 멀었다가 다시 보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우리가 처음부터 눈이 멀었고,
지금도 눈이 멀었다고 생각해요. 눈은 멀었지만 본다는 건가. 볼 수 있지만 보지 않는 눈먼 사람들이라는 거죠.....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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